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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 증시 폭락 애플 -2.98% 나이키 -6.99% 마이크로소프트 -3.17%

by 굳케어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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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미국 증시가 폭락하였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투자 심리가 급감하면서 소매 중심의 하락이 전체 업종으로 번지며 지수의 하락을 키웠다. (한국 2022년 6월 29일)

 

주요 종목들 등락

한국시간 6월 29일 마감한 미국의 증시의 주요 종목들의 등락을 보면 애플의 종가는 137.44달러 -2.98% 변동을 보였고 인텔 37.78달러 -2.20%, 나이키 102.78달러 -6.99%, 마이크로소프트 256.32달러 -3.17%를 기록하였다.

 

급등주

급등주는 에너지 관련주인 세브론이 종가를 149.94달러 +1.67%를 기록하였고 다우는 52.53달러 +0.59%,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508.44달러 +0.55%로 마감되었다.

 

급락주

급락주는 소비와 관련된 업종들이 주를 이루었다. 나이키 102.78달러 -6.99%, 세일즈포스닷컴 171.46달러 -5.43%, 마이크로소프트 256.48달러 -3.17%, 애플 137.44달러 -2.98%를 기록하며 전체적인 조정의 양상을 보였다.

 

업종별 등락

업종별로 보면 하락이 큰 업종은 나스닥 인터넷 업종으로  -3.76%, 나스닥 산업 -3.2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3%를 기록하고 있으며 에너지 관련주들의 상승이 있었다. S&P500 에너지 지수는 +2.78%, DJ Oil &Gas 도 +2.64%, S&P 헬스케어 업종 +0.55%를 기록하였다.

 



미국의 연준에서 치솟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행함으로써 경기침체의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만약 경기의 침체가 시작된다면 주식의 가격은 아직은 바닥이 아니라고 경고하는 목소리들도 많아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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