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력적인 장기투자가 가능한 의료AI 관련주들

의료 AI 란?

의료 AI는 ML(기계학습), NLP(자연어 처리), DL(딥러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의료 진단, 치료 등의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료 AI는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의료 전문가의 판단을 보조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치료 방법을 제안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의료 AI의 시대

의료 AI시장 동향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언급(2023.02.28). 또한 공공의료기관과 의료 관련 AI·소프트웨어(SW) 기업 등에 총 60억원을 2년간 지원(2023.05.24)하기로 하였습니다.

글로벌 의료AI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 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 69억 달러에서 연평균 46.2%로 급성장해 2027년 674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의료 AI는 환자 데이터 및 위험 분석에 가장 활발히 적용(2021년 기준). 향후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할 분야는 의료 영상 및 진단으로, 연평균 58%씩 성장해 2027년 112억300만달러(약 14조 948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의료 AI 관련주

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 헬스 기술 플랫폼 및 디지털헬스 솔루션, 디지털 의료기기 등의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능동적 의료소비자의 등장과 디지털헬스를 통한 비대면 의료의 도래를 예견하고 이에 따른 제반 수요에 착안해 국내 최초의 개인건강기록 기반 상용 디지털헬스 기술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를 개발하였음. 2021년 3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함.​

코어라인소프트​

인공지능기반의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기업. 의료영상의 전자동 정량분석을 통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 및 판매. 주력 제품으로는 AVIEW LCS(AI 기반 폐결절 전자동 분석 솔루션), AVIEW LCS PLUS(AI 기반 폐결절, 폐기종, 관상동맥석회화 자동 분석 솔루션) 등이 있음.

제이엘케이​

의료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초 상장사로서 검증된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난이도가 높은 '뇌와 암'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음. 자사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통해 의료AI 솔루션 최초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음. 뇌경색 진단 보조 솔루션(JBS-01K)는 AI분야의 혁신의료기술 중 국내최초(1호)로 건강보험(비급여) 적용이 결정되었음.

딥노이드​

동사는 의료 진단ㆍ판독 보조 및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 인공지능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총 15 개의 DEEP:AI(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각종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질환 분류, 병변 영역 검출, 예후 예측 등의 역할을 수행함. 이외에도 DEEP:PHI (인공지능 개발툴), DEEP:STORE (인공지능 마켓플레이스) 등을 자체 개발함.​

랩지노믹스​

동사는 2002년 설립되어 체외진단서비스와 진단제품 개발업을 영위하는 기업임. 코넥스 시장에서 2014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함. 동사는 자체 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암 진단검사 서비스 'CancerSCAN'과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 'MomGuard' 등을 제공 중임. 연결대상 회사로 벤처창투기업 진앤투자파트너스를 보유함.

클리노믹스​

게놈기반의 바이오헬스 정보처리, 혈액에서 CTC와 cfDNA를 동시 검출하는 기술, 다중오믹스 분석기술을 통해 암/질병 조기진단 서비스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사업을 영위. 동사의 기술 및 사업은 '게놈 기반 헬스케어', '액체생검 플랫폼', '암진단/모니터링', '암 조기진단' 4가지로 분류됨. 자체 바이오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대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연구하여 상용화에 활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