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보다 무서운 비만

by 굳케어 2022. 3. 1.
반응형

비만체내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질병이다.

세계 보건기구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했다.

 

 

 

 

체질량지수는 자기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체질량지수(BMI) 분 류
18.5미만 저체중
18.5~24.9 정상체중
25~29.9 과체중
30~34.9 비만
35~39.9 고도비만
40이상 초고도비만

 

허리둘레로 측정할 때는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이라 한다.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한다.

 

복부지방이 많은 내장 지방형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각종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비만에 걸린 사람들은 심장병 사망확률이 20%가 높고 정상체중보다 3.7년 먼저 사망했고 심장질환으로 1.7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비만은 전형적인 생활 습관병이다. 많이 먹고, 덜 움직이고 스트레스와 술, 담배를 하는 생활습관이 비만을 부른다.

 

 

 

비만은 합병증이 훨씬 더 무섭기에 일상생활에서 습관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체중감량 치료는 칼로리를 줄이고 식사조절,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요구된다.

걷기 운동의 경우 남성은 11,000~12,000보 여성은 8,000~12,000보 정도가 적당하다.

시간적으로 보면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 1회 30분 이상, 최소 주당 150분 정도는 운동을 해야 된다.

이때 0.5~1 kg 정도로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적인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몸의 변화는 찾아오지 않는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게 우선이다. 

건강을 잃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음식을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정신과 몸은 하나라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었으면 한다.

 

 

다이어트 성공하기

  • 체중을 매일 체크해서 보이는 곳에 둔다.
  •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식품을 산다.
  • 식사 내용을 매일 기록한다.
  • 음식을 눈앞에서 안 보이게 치운다.
  •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식사를 피한다.
  • 식사는 천천히 하고 TV를 보면서 먹지 않는다.
  • 음식을 씹는 동안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 만보 걷기 운동을 생활화한다.
  •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자신에게 보상을 해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