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체내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질병이다.
세계 보건기구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했다.
체질량지수는 자기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체질량지수(BMI) | 분 류 |
18.5미만 | 저체중 |
18.5~24.9 | 정상체중 |
25~29.9 | 과체중 |
30~34.9 | 비만 |
35~39.9 | 고도비만 |
40이상 | 초고도비만 |
허리둘레로 측정할 때는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이라 한다.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한다.
복부지방이 많은 내장 지방형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각종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비만에 걸린 사람들은 심장병 사망확률이 20%가 높고 정상체중보다 3.7년 먼저 사망했고 심장질환으로 1.7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비만은 전형적인 생활 습관병이다. 많이 먹고, 덜 움직이고 스트레스와 술, 담배를 하는 생활습관이 비만을 부른다.
비만은 합병증이 훨씬 더 무섭기에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체중감량 치료는 칼로리를 줄이고 식사조절,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요구된다.
걷기 운동의 경우 남성은 11,000~12,000보 여성은 8,000~12,000보 정도가 적당하다.
시간적으로 보면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 1회 30분 이상, 최소 주당 150분 정도는 운동을 해야 된다.
이때 0.5~1 kg 정도로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적인 동기가 부여되지 않으면 몸의 변화는 찾아오지 않는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고치는 게 우선이다.
건강을 잃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음식을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정신과 몸은 하나라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었으면 한다.
다이어트 성공하기
- 체중을 매일 체크해서 보이는 곳에 둔다.
-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식품을 산다.
- 식사 내용을 매일 기록한다.
- 음식을 눈앞에서 안 보이게 치운다.
-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식사를 피한다.
- 식사는 천천히 하고 TV를 보면서 먹지 않는다.
- 음식을 씹는 동안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 만보 걷기 운동을 생활화한다.
-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자신에게 보상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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