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6월 3주차 어디 까지 빠질꺼니? 반등쫌 하자.

지금의 삼성전자 주가는 강달러의 외국인들의 강한 매도세와 반도체 하반기 전망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하락세가 큰 요즘의 주가 모습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배터리 사업을 중점으로 유럽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이러한 악재들을 어떤 모습으로 주가에 반영이 될지 궁금하다.

 

6월13일~17일 삼성전자 주가흐름

 

한 주간의 삼성전자 주가를 살펴보면 최고가는 62,800원 최저가는 59,400을 기록하였다. 장이 열린 5일 중 상승한 날은 단 하루로 미국 연준에서 0.75% 금리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던 다음날을 제외하고 4일 동안 줄곧 내림세이다. 낙폭도 -2.66%, -0.32%, -1.94%, -1.81%로 심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전자 외국인 기관 매매

삼성전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내역을 보면 기관은 매매를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쏟아 내는 물량들을 개인들이 모두 받아내는 모습이다. 

 

6월 17일 프로그램 비차익매매 현황

6월 17일 프로그램의 비차익 거래도 쏟아지면서 지수의 하락 폭을 키운 하루 였다.

 

6월 17일 선물옵션 종합시세표

 

6월 17일 삼성전자 주가의 하락의 가장 큰 포지션은 외국인들의 현물 매도로 볼 수 있다. 옵션 쪽도 보면 외국인들은 콜옵션 매도와 풋옵션 매수로 시장의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전자 일봉

 

삼성전자 주가 일봉을 보면 13일 이후 외국인들의 매물을 개인과 기관들이 받아 내면서 하방으로 계속 빠지는 주가의 흐름이다. 개인들의 1차 지지선 65,000원이 갭으로 뚫리고 2차 지지선인 61,500원 마저 무너지며 외국인들의 물량을 버거워하는 모습이다. 아마도 개인들 지금 멘털이 흔들흔들할 것이다.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의 차트를 보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왜 이렇게 외국인들의 매도가 많은지 알 수 있다. 역대 최고의 원달러 환율을 기록하며 1300원도 눈앞에 둔 상황이다. 환율이 진정되지 않으니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극심할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주가에 여러 가지 악제 상황들이 겹쳐 저 있어서 주가가 쉽게 오르지 못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보더라도 내년에 반도체 업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수가 전저점을 붕괴하며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6월 17일 인텔이 -3.39%,  AMD -8.12% 약세 마감했고 이역시 삼성전자의 주가에 발목을 잡고 있다.

 

미국 SnP 500 선물지수 근월물

해외 쪽 상황도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최근 충격을 받아서 전저점이 무너져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주봉

 삼성전자 주가의 주봉을 보면 단기적인 반등권의 영역에 도달해 있는 걸 볼 수 있다. 단순히 우리나라의 돌발적인 악제로 흘러내린 차트가 아니니 분명 반등의 여지를 주는 모습이 연출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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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님을 밝히며 투자는 자신의 몫임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