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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2024년 임상예정 제약 바이오 업체와 가장 기대되는 주식은?

by 굳케어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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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상예정 제약 바이오 업체 소개와 한미약품의 매력


2024년에 임상 결과 및 FDA 허가가 다양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약 바이오 업체들을 소개하고,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 있는 한미약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임상예정종믁 주간 상승율

2024년 임상예정 제약 바이오 업체들


2024년에는 제약 바이오 업체들의 임상 결과 및 FDA 허가가 다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높아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미팅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주요 학회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4년에 어떤 제약 바이오 업체들이 임상 결과를 발표할 것인지, 어떤 제품들이 FDA 허가를 받을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융합단백질 면역 활성 항암제 'GI-101' 임상 1/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GI-101은 PD-L1과 4-1BB를 동시에 타깃 하는 면역항암제로, 고형암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형암 대상 면역항암제 'GI-102' 임상 1/2상 중간 결과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GI-102는 PD-L1과 CTLA-4를 동시에 타깃 하는 면역항암제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핵심 파이프라인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는 SAFA 플랫폼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A1’의 임상 1상 데이터 공개 및 임상 2상 진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APB-A1은 류머티즘 관절염, 천식, 건선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의 바이오로직스보다 우수한 안정성과 효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IL-18과 관련된 염증 질환 치료제 'APB-R3' 임상 1상 결과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APB-R3은 IL-18을 중화하는 항체로, 류머티즘 관절염, 루푸스, 크론병 등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로노이


보로노이는 EGFR C797S 돌연변이 타깃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VRN11은 EGFR 돌연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는 타그리소에 내성이 생긴 경우에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글로벌 시장 규모가 100억 달러에 달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고켐바이오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제약사 CStone에 기술수출한 ROR1 (다양한 암종을 타깃) 항체약물접합체 (ADC) 파이프라인 'LCB71' 임상 1상 중간 결과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LCB71은 ROR1을 표적으로 하는 ADC로, 다양한 고형암과 혈액암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HER2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LCB14' 임상 1/2상 중간 결과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LCB14은 HER2를 표적으로 하는 ADC로, 기존의 허셉틴과 페르제타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미약품 가장 주목받는 기업


위에서 소개한 제약 바이오 업체들은 모두 임상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입니다. 하지만, 임상 결과가 좋다고 해서 바로 FDA 허가를 받고 상용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FDA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임상 3상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고, 상용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파트너십이나 자체 영업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한미약품은 다른 제약 바이오 업체들보다 한 발 앞선 위치에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NRAS 변이 진행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벨바라페닙은 NRAS 변이를 가진 흑색종 환자들에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또한,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AML) 신약 후보물질 ‘투스페티닙’의 임상 1/2상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투스페티닙은 AML 환자들에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글로벌 제약사인 산오피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렇게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 개발과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의 기술력과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한미약품은 또한 국내에서도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 치료제 '헤파렌'은 2024년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헤파렌은 뇌졸중 환자들에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국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간암 치료제 '포카스타트'는 2024년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포카스타트는 간암 환자들에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한미약품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이처럼 한미약품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과 국내에서의 신약 개발을 통해 2024년 임상 결과와 FDA 허가를 기대할 수 있는 제약 바이오 업체이고 2024년 기대가 되는 한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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