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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가슴 통증 협심증 예방방법과 생활습관

by 굳케어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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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모르면 큰일 나는 협심증, 예방방법과 생활습관 알아보기

 

가슴통증
가슴통증 협심증 예방

 

협심증이란?

심장질환 가운데 하나인 협심증이란 관상동맥경화증 또는 혈전증 등에 의해 심근에 허혈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가슴 통증 외에도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협심증 예방 방법

많은 사람들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급성심장마비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및 건강검진을 통해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 고치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나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 잘못된 생활습관 요인들을 교정하면 협심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즉 금연, 절주, 저염식,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줄이기 등 기본적인 항목만 잘 지켜도 대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동맥경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약물치료 혹은 수술요법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가족력과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1년에 한 번씩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면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협심증 진단을 받았다면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식생활 습관개선 그리고 주기적인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이때 절대 무리해서는 안 되며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돌연사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심장병 또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 환자 10명 중 3명이 50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평소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습관과 운동습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 및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아울러 흡연자라면 금연부터 실천해야 됩니다. 담배 속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그렇지만 하루아침에 끊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한 개비의 담배연기가 완전히 사라지는 데 무려 20여 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본인 스스로 정한 목표치만큼 꼭 성공하겠다는 의지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들의 행복까지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건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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