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증후군 원인 예방 관리방법 알아보기

레이노증후군의 원인과 예방 관리방법

 

혈액공급부족 레이노증후군

 

레이노증후군은 어떤 것일까?

얼마 전 주얼리의 멤버 조민아가 ' 레이노증후군'을 앓았다는 기사가 있었다. 사람들은 흔히 손발이 차면 수족냉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손·발뿐만 아니라 무릎, 팔꿈치, 코, 귀 등 추위나 스트레스에 노출됐을 때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돼 조직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을 바로 레이노 증후군이라고 한다. 보통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며 유전적인 영향도 크다. 그렇다면 레이노 증후군 진단법 및 치료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또한 예방법은 없을까?

 

레이노증후군의 진단과 검사

우선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환자의 병력 청취 후 신체검사, 신경학적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만약 약물치료만으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교감신경 절제술이라는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즉 ,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원리다.

 

레이노증후군의 예방

레이노 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금연이나 금주가 필수다. 또한 주기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면 도움이 된다.  다만 부작용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예방이 최선책인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먼저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두꺼운 옷 하나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게 좋다. 또 장갑이나 양말 착용은 필수다. 그리고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즉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혈관 수축을 막아 고혈압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마지막으로 흡연자는 반드시 금연하도록 하자. 담배 연기는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레이노증후군을 막아주는 예방 활동들

1.마늘 ,생강등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섭취

2.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 마시기

3. 혈액순환 마사지

4. 반신욕

5. 족욕

6. 목도리 착용

7. 장갑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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