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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암보다 더 무서운 협심증.

by 굳케어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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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갑자기 심한 통증이나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이 협심증이다.

 

 

협심증 생활습관병 중 하나로 동맥경화증이나 혈전은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생기는 것이므로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습관을 바로 잡으면 협심증 또한 예방할 수 있다.

 

나도 혹시 협심증?

 

가슴 중앙 부위의 압박감,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이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이 들고, 가슴 통증이 왼쪽 어깨, 왼쪽 팔 등으로 퍼져나가기도 하며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런 통증은 짧게 1,2분 길게 15분 정도 지속되다 휴식하면 사라진다. 아침에 추운 날씨에 노출되거나, 과식, 정신적인 흥분 시에도 발생할 수 있다.

 

 

동맥경화증?

 

협심증 치료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금연이다. 금연을 통해 혈관 수축을 예방하고 혈전의 발생 위험을 낮추어야 된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저지방 식이요법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야 된다.

 

 

동맥경화로 인한 협심증 피하기

 

1. 금연하기. 혈관 수축과 노화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

2. 저염식, 저지방 식단, 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지방이 적은 고기 등을 섭취하여 과일, 채소류 같은 식물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3. 일주일에 3~4일 적어도 30분 이상은 숨이 차도록 운동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운동보다는 조깅, 줄넘기, 수영, 요가 등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비만일 경우 체중을 줄이고, 고혈압과 당뇨병을 치료한다. 혈압이 높으면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고, 당뇨병은 혈관 노화로 혈전이 생겨 합병증을 불러온다.

5. 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는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혈류 장애가 일어나고 심장에 무리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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