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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비타민 D 가장 많이 얻을수 있는 방법?

by 굳케어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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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피부를 햇볕에 노출함으로써 합성된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한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한국인이 주로 먹는 자연식품에는 비타민D가 많은 식품이 적어 섭취만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비타민 D 결핍증은 골연화증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칼슘 흡수와 뼈의 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이나 낙상, 고관절 골절 등의 발생률을 높인다.또한 햇볕을 잘 쬐지 못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질환,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노졸증, 그리고 암이나 치매 같은 인지기능 장애의 위험이 높아진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혈당과 혈압을 낮추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한다. 또 각종 암과 우울증이나 근력, 면역 관련 질환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매일 15~20분 정도는 햇볕을 직접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가 충분히 합성되도록 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

 

등 푸른 생선 - 연어나 정어리, 참치 , 고등어, 청어

대구 간유, 소나 돼지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 시래기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에서 생선을 먹긴 하지만 매일 먹는 사람은 드물고, 목이버섯은 적은 양을 먹어도 비타민 D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그나마 근래에 와서는 삼겹살 같은 기름기 많은 육류의 소비량이 꽤 늘어났고 동물성 지방에 대한 누명도 꽤 벗겨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건강면에서는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다. 따라서 오렌지 주스나 유제품, 시리얼 등 비타민D를 강화한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권장하고 있다.

 

 

칼슘은 우유, 멸치 해조류, 두부 등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고 부족하면 보충제의 사용을 권한다.

음식을 통한 비타민D 흡수는 소량이라 피부를 노출시키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매일 20분 이상 햇볕을 쬐고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이 비타민 D 결핍증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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