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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운동으로 빼기 힘든 내장지방 락토페닌으로 뺀다구?

by 굳케어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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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페린은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눈물, 침 등 주로 점막에 분포하고 있는 구형 당단백질입니다.

또한 면역치료제로 알려져 있어서 해외 쪽에서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이 락토페린은 우유 15,000L에서  0.006%로 극소량만 추출되고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매우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되는데
신생아가 먹는 초유에는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락토페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 한연구에서 8개월간 18킬로씩 조깅을 했음에도 내장지방에는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락토페린은 섭취 4주 후부터 내장지방 감소 효과를 나타내 주었습니다.



왜 이렇게 락토페린은 섭취하고 난 뒤 내장지방이 감소하게 된 걸까요?

락토페린을 섭취하게 되면 지방세포의 신호전달 물질을 활성화하여 지방세포 연소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방생성을 유도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해서 내장지방을 비롯한 체지방만 골라서 감량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체지방이 증가하는 이유는 지방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해서 몸집을 키우면서 늘어나는데 이때 지방세포는 이영 양분을 흡수하는데 지방세포 주위의 모세혈관에서 신생혈관을 만들어냅니다.

이 신생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서 크기를 지방세포가 키우게 됩니다.

 

 

여기서 락토페린은 지방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생혈관이 없어지면 축적된 영양분도 빠져나가고 지방세포의 크기는 줄어들게 되고 급기야 사멸하게 됩니다.
결국 락토페린의 섭취는 체내 지방세포들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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