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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의외로 사망률이 높은 흔한 질병 위암

by 굳케어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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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질병 ‘위암’. 우리나라 암 발병률 순위 2위를 차지할 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사망률 또한 높은 편이다. 이러한 위암은 주로 40대 이후 중장년층에게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토록 무서운 위암 예방 및 치료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위암 속쓰림 사진
흔한질병 위암

 

위암 예방

먼저 식습관 개선이 필수다. 맵고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더불어 금연과 절주 역시 필수적이다. 예를 들자면 맵고 짠 음식이나 탄 음식 섭취를 줄이고 흡연과 음주는 삼가는 게 좋다. 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운동 역시 필수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궤양·위암 등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의 최선의 치료법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이다. 조기 진단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건강 검진이야말로 최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인 셈이다. 물론 위내시경 검사 자체가 부담스럽고 두렵긴 하다. 나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루고 미루다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받게 되었는데 다행히 별문제 없었다. 만약 지금까지도 망설이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받아보길 권한다.

 

게다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라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나는 그 후로는 1년에 한 번씩 꼬박꼬박 받고 있다. 덕분에 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관리 또한 어렵지 않다. 우리나라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이제부터라도 미리미리 예방하자.

 

위암의 초기발견을 위한 노력

예를 들어 위내시경만 꾸준히 받아도 조기에 발견할 확률이 높다.예를 들자면 의사 선생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위염이 생긴 것 같다고 약을 처방해 주셨다.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건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이다. 맵고 짠 음식보다는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자는 행동은 피한다. 과음과 과식 역시 좋지 않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고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 또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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