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6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 콜레스테롤 줄이기.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방법은? 혈액 내에 지방이 쌓이는 무서운 질병 고지혈증. 유전적인 영향,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 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 음주, 흡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운동부족, 잘못된 식이요법, 가족력,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중 비만과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함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들 소개합니다. 1. 귀리 귀리는 주 성분이 70%가 탄수화물이지만 포만감을 많이 주어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일반적인 쌀로 밥 한 공기는 80~100g 정도가 필요하지만 귀리는 40~50g 이면 충분하다. 포만감의 이유는 글루텐 때문에 소화가 느리고 섬유질이 많아서 물을 많이 먹고 부피가 커지기 때문이다. 혈압 저하, 배변 용이, 성장발육 촉진 (귀리는 불포화지방.. 2022. 3. 1.
혈액에 지방이 쌓인다고? 고지혈증 건강검진을 할 때 혈압과 함께 꼭 체크해야 되는 항목, 콜레스테롤 수치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나 필요이상으로 생기는 상태가 고지혈증이다. 혈액속에 들어 있는 지방질은 크게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으로 나뉜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를 일으켜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혈액중에 콜레스테롤을 없내는 역할을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증을 예방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고 한다. 중성지방은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위험을 높인다. 가장 이상적인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 mg/dL이하이며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으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중성지방이 200m.. 2022. 3. 1.
코로나 보다 무서운 비만 비만은 체내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질병이다. 세계 보건기구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했다. 체질량지수는 자기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체질량지수(BMI) 분 류 18.5미만 저체중 18.5~24.9 정상체중 25~29.9 과체중 30~34.9 비만 35~39.9 고도비만 40이상 초고도비만 허리둘레로 측정할 때는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이라 한다.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 부위를 줄자로 측정한다. 복부지방이 많은 내장 지방형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각종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비만에 걸린 사람들은 심장병 사망확률이 20%가 높고 정상체중보다 3.7년 먼저 사망했고 심장질환으로 .. 2022. 3. 1.
고혈압 습관으로 예방하자. 고혈압은 동맥을 지나는 혈류의 관류 혈압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고혈압이 문제시되고 치료 대상이 되는 이유는, 오랜 기간 방치하면 뇌졸중이나 심부전과 같은 이차적 합병증의 위험성이 장기간에 걸쳐 증가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혈압 측정 담배나 커피를 먹은 후 30분 뒤에 측정하고 집에서 측정 시 아침에 일어난 직후 1시간 이내 혹은 잠들기 전에 두 번 측정하는 것이 좋다. 수축기 혈압 135mmHg, 이완기 85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요즘은 동네 조그만 병원이나 보건소는 물론이고 심지어 동사무소나 지하철역에도 공용 혈압측정기가 비치되어 있으니 수시로 측정해보는 게 좋다. 고혈압은 너무 거센 혈액의 압력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려 특정 장기가 고장 나거나 혈관 자체가 상하거.. 2022. 2. 28.
혈관을 갉아 먹는 당뇨. 걸리면 오만 가지 합병증이 다 생긴다는 만악의 근원인 질병인 당뇨병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 속에 당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는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당이 생기는데 이 당은 혈관으로 흡수돼 온몸에 당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되어야 한다. 여기서 췌장의 인슐린이 관여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이 충분하지 못할 때 당이 세포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에 과도하게 많아지게 되는 게 '당뇨'이다. 1형 당뇨는 췌장이 망가져서 인슐린을 거의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이고 2형은 생산하지만 양이 불충분한 경우이다. 90%가 제2형 당뇨병에 속한다. 2형 당뇨는식단 관리와 운동만 잘하면 합병증이 아예 안 생길 수도 있다. 원인 유전적 소인은 크게 작용하는것은 규명 되.. 2022. 2. 28.
약 누구에게나 다 안전할까? 병원의 의사 선생님들은 항상 똑 같은 약을 처방 해주신다. 과연 그 많은 사람들은 정말 같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 일까? 궁금해진다. 모든 약물에는 치료의 목적이 되는 주작용과 그 외의 부작용이 있다. 이 두가지의 차이는 주된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증의 치료에 쓰이기에 코감기로 진단받아도 항히스타민제를 주고, 피부 두드러기로 피부과에 가도 항히스타민제를 준다.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의 작용이 있는데 수면유도제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준다. 즉, 동일한 항히스타민제라도 코감기약으로 받은 경우 졸음은 부작용이 되지만, 수면 유도제로 받은 경우 졸음은 주작용이 된다. 이처럼 약물에서의 부작용이란 치료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약물 처방의 우려스려움을 정리 하였다.. 2022. 2. 27.
반응형